트러스트토큰, 영국 파운드 기반 스테이블코인 발행
트러스트토큰, 영국 파운드 기반 스테이블코인 발행
  • 정유림 기자
  • 승인 2019.04.04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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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블록체인 기업 트러스트토큰(TrustToken)이 영국 파운드화에 1대1로 연동되는 트루GBP(TGBP)를 발행한다고 2일(현지시간) 밝혔다. 트루GBP는 미국 달러화를 기반으로 하는 트루USD(TUSD)에 이어 두 번째로 발행하는 스테이블코인이다. 

트러스트토큰 공동창립자이자 엔지니어링·프로덕트 총괄을 맡은 라파엘 코스만은 “트루GBP를 출시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우리의 목표는 법정화폐와 암호화폐 간 연결고리를 최대한 활용해 글로벌 금융 시장 내부의 마찰을 줄이면서 비용은 절감하고 속도는 올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블록체인 산업은 이제 실제 적용사례(Use Case)를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 국면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며 “전 세계 거래소와 애플리케이션에 법정화폐와 암호화폐 거래를 통합할 수 있는 도구를 통해 현재 블록체인 업계에서 가장 큰 난제인 ‘실제 도입’에 대한 솔루션을 선도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루GBP와 연동되는 영국 파운드 자금은 미국 에스크로 계좌에 먼저 보관된 뒤 거래된다. 트루GBP는 트러스트토큰 홈페이지와 알라메다리서치, 블루파이어캐피탈, 갈로이스캐피탈, QCP캐피탈 등 파트너사를 통해 거래 가능하며 거래소에도 곧 상장될 예정이다. 

정유림 기자 2yclever@thebch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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