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애셋, 금융기관용 디지털 컨트랙트 개발 언어 오픈소스로 공개
디지털 애셋, 금융기관용 디지털 컨트랙트 개발 언어 오픈소스로 공개
  • 황치규 기자
  • 승인 2019.04.05 13: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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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소프트웨어 업체 디지털 애셋이 디지털 애셋 모델링 언어(Digital Asset Modeling Language: DAML)을 오픈소스로 풀었다고 4일(현지시간)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DAML은 금융 기관들이 블록체인을 통해 합의를 모델링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고안된 프로그래밍 언어다. 많은 방식에서 기존 스마트 컨트랙트 언어와 유사하지만, 공개 실행이 아니라 사적인 환경에서 쓰이는데 최적화됐다.

디지털 애셋측은 DAML은 블로체인의 추상화에 추상화해 개발자들이 빠르고 안전하게 분산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게 해준다고 설명했다. 
디지털 애셋의 정책 변경으로 개발자들은  DAML 언어 소스코드를 아파치 2.0 라이선스 아래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외부 개발자들은 DAML을 수정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다른 플랫폼에 통합하는 것도 가능하다.

디지털 애셋은 DMAL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 개발자 프리뷰 버전도 공개했다. 그동안 DAML은 프라이빗 베타로 제공됐다. 액센츄어 등 글로벌 금융 회사에 있는 개발자들만 접근이 가능했는데, 프리뷰 버전 출시로 누구나 써볼 수 있게 됐다.

황치규 기자 delight@thebch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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