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차움 주도 블록체인 엘릭서, 베타넷 노드 선정 착수
데이비드 차움 주도 블록체인 엘릭서, 베타넷 노드 선정 착수
  • 황치규 기자
  • 승인 2019.04.08 11: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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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아버지’ 데이비드 차움이 주도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 엘릭서(Elixxir)가 메인넷용 베타넷 노드 신청 접수에 들어간다.

엘릭서는 지난해 컨센서스 싱가포르에서 차움이 발표한 데이터 보호 및 프라이버시 중심 프로젝트다. 리플의 공동창립자 크리스 라슨(Chris Larsen)의 투자를 받아 약 2년간 진행해 온 믹스체인(Mixx Chain)에 기반하고 있다.

 

'암호화폐의 아버지' 데이비드 차움, 새 암호화폐 공개
엘릭서는 이같은 방식에 변화를 줬다. 공개키 운영가 사전에 이뤄지도록 함으로써, 다른 블록체인에 비해 수천배 빠른 속도를 구현했다고 데이비드 차움은 강조했다. 그는 코인데스크를 통해 "이것은 커다란 돌파구다. 아무도 이렇게 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다음 특징은 데이비드 차움을 온라인 익명성의 아버지로 불리게 만든, 프라이버시 관련 부분이다. 차움에 따르면 진정한 프라이버시는 멀티파티 컴퓨테이션(multi-party computations)에 의해 달성될 수 있다. 멀티파티 컴퓨티테이션은 제트캐시나 이니그마 같은 암호화폐 프로젝트에서 프라이버시 강화를 위해 사용된 기술의 일종이다.
 

 

엘릭서는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커뮤니티 설문조사를 통해 베타넷 노드를 선발하는 기준으로 △개발 경력 △블록체인 산업 이해도 △운영자의 컴퓨터 환경 △엘릭서 커뮤니티 소속 여부 등 4가지를 선정했다. 

노드 운영을 원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4월 20일까지 신청서를 접수 받는다. 신청서가 모두 접수되면 선별 과정을 거쳐 합격 노드를 발표하고, 약 한 달간의 질의응답과 피드백을 통해 베타넷 노드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엘릭서의 CEO 데이비드 차움은 "다음달 진행 예정인 베타넷 노드 검증과 피드백에 많은 이들이 적극 참여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치규 기자 delight@thebch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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