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판 렌딩클럽 '다르마' 서비스..."고정 이율 지급"
암호화폐판 렌딩클럽 '다르마' 서비스..."고정 이율 지급"
  • 황치규 기자
  • 승인 2019.04.09 17: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다르마가 P2P 기반 암호화폐 대출 서비스를 공개했다.

이더리움 기반 블록체인 서비스 회사인 다르마(Dharma)가 P2P 기반 암호화폐 대출 서비스를 공개했다고 코인데스크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스마트 컨트랙트에 담긴 대출 조건에 맞춰 빌리는 사람과 빌려주는 사람을 일대일로 연결시켜 주는 방식의 서비스다. 큰 틀에서 보면 P2P 대출 서비스 업체인 렌딩클럽과 유사하다. 법정 화폐 대신 암호화폐 대출 서비스라는 점이 다를 뿐이다.

다르마는 예치자들에게 고정된 이자를 주는 것을 차별화 포인트로 내걸었다. 자신이 보유한 암호화폐를 대출자들이 빌릴 수 있게 하면, 고정된 이율의 이자를 지급한다. 

다르마는 비위탁형 대출(Non-custodial lending) 서비스로 빌리는 사람과 빌려주는 사람간에 암호화폐가 직접 오고 간다. 다르마는 중간에서 암호화폐를 보관하는 역할을 하지 않는다.

다르마 측은 "비위탁 방식 기반으로 자신의 암호화폐에 대해 이자를 받는 몇 가지 방식이 있는데, 이 것은 높은 수준의 기술적 지식을 필요로 한다"고 설명했다.

다르마에는 코인베이스 벤처스, 폴리체인 등이 투자자로 참여하고 있다.

황치규 기자 delight@thebchain.co.kr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