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 결제 플랫폼 플렉사, 1400만 달러 투자 유치
간편 결제 플랫폼 플렉사, 1400만 달러 투자 유치
  • 정유림 기자
  • 승인 2019.04.15 15: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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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렉사가 향후 출시 예정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자료 화면 (출처 : 플렉사 공식 미디엄)
플렉사가 향후 출시 예정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자료 화면 (출처 : 플렉사 공식 미디엄)

간편 결제 서비스 제공업체 플렉사(Flexa)가 프라이빗 토큰 판매를 통해 투자금 1400만 달러(약 158억8160만원)를 유치했다.

코인데스크·코인텔레그래프 등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이번 투자에는 판테라캐피털, 1kx, 니마캐피털, 액세스벤처스 등이 참여했다. 

플렉사는 ‘플렉사 네트워크’를 구성해 네트워크에 가입한 기업 및 가맹점이 비용 절감, 부정행위 방지 등의 효과를 누리게 한다는 방침이다. 플렉사는 이더리움 ERC-20 기반의 플렉사코인(Flexacoin)을 자체 발행해 플렉사 네트워크에서 활용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 7월 유튜브에는 플렉사 애플리케이션 시험 버전에서 비트코인을 통해 스타벅스에서 결제를 진행하는 영상이 게재된 바 있다. 이에 일각에서는 플렉사가 스타벅스와의 제휴를 통해 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수도 있다는 기대감이 증폭됐다.

하지만 스타벅스는 코인데스크 측에 플렉스와 협력 중인 사항은 없다고 답변했다. 플렉사도 어떤 가맹점과 제휴해 비트코인 결제를 지원할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히지는 않았다. 

타일러 스팔딩(Tyler Spalding) 플렉사 공동 창립자는 “암호화폐를 이용한 결제가 부정 방지(anti-fraud) 등 여러 장점이 많지만 일반 결제에 상용화되기 위해서는 여전히 많은 장벽이 있다”며 “여기에 플렉사가 변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플렉사는 향후 이용자가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암호화폐로 결제할 수 있도록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할 계획이다. 

정유림 기자 2yclever@thebch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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