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 C2C 거래 '확' 키운다...한국으로도 확장
코인베이스, C2C 거래 '확' 키운다...한국으로도 확장
  • 황치규 기자
  • 승인 2019.04.18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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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가 서비스 제공 범위를 53개국가로 늘렸다.

한국에서도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미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는 암호화폐와 암호화폐를 교환하는 크립토 투 크립토(crypto-to-crypto: C2C) 방식의 거래 서비스를 한국을 포함한 11개 국가 사용자들에게 추가로 제공한다고 17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에 따라 한국을 비롯해 아르헨티나, 멕시코, 페루, 콜롬비아, 칠레, 인도, 홍콩, 인도네시아, 필리핀, 뉴질랜드 사용자들이 코인베이스에서 C2C 거래를 할 수 있게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총 4개 대륙 53개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도 덧붙였다.

코인베이스는 일반인들을 위한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인 코인베이스닷컴, 전문가용 플랫폼인 코인베이스 프로 모두에서 C2C 서비스를 제공한다.

 

코인베이스에서 C2C 방식의 거래는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다.
코인베이스에서 C2C 방식의 거래는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다.

 

회사측에 따르면 지난해 코인베이스 플랫폼에서 전세계적으로 C2C 방식의 거래가 전통적인 법정화폐 대 암호화폐간 거래 규모를 추월했다. 코인베이스가 검증한 거래 규모 수치를 보면 2019년 코인베이스에서 C2C는 전체 거래의 51%를 차지했다.  2018년 41%에서 늘어난 수치다.

코인베이스는 그동안 코인베이스 프로에서만 C2C 거래 서비스를 제공해 오다 지난해 12월 코인베이스닷컴과 모바일앱으로도 확장했다.

황치규 기자 delight@thebch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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