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플러그, 부정거래·수급 특화 블록체인 응용 플랫폼 개발 착수
코인플러그, 부정거래·수급 특화 블록체인 응용 플랫폼 개발 착수
  • 황치규 기자
  • 승인 2019.04.19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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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기업 코인플러그(대표 어준선)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원장 석제범)이 시행하는 12개 블록체인융합기술개발 신규과제 중 '부정거래·수급 특화 블록체인 응용 플랫폼' 과제를 맡아 개발에 착수했다고 19일 밝혔다.

코인플랫폼은 자체 플랫폼인 메타디움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부정거래나 사기행위 등의 이력을 관리하는 시스템을 만들 계획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메타디움 엔터프라이즈 플랫폼을 활용해 기관과 기업들은 일명 블랙리스트로 분류되는 자료를 활용할 수 있게 된다. 해당 컨소시엄 블록체인에 참여하는 기관과 기업은 각자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를 공개할 필요 없이 정보를 공유할 수 있어 부정거래를 획기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코인플러그는 각종 보이스피싱에 대한 대응이 필요한 국내 핀테크 기업에 우선적으로 시스템을 적용할 방침이다. 

코인플러그는 "해당 시스템을 도입하면 거래소가 지닌 방대한 양의 블랙리스트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어 위험 거래군 추정이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했다.

황치규 기자 delight@thebch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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