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자이프, 23일 모나코인 거래 재개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자이프, 23일 모나코인 거래 재개
  • 강덕중 객원기자
  • 승인 2019.04.22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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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 해킹 피해로 인해 영업을 중단했던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자이프가 약 7개월 만인 4월 23일 부로 암호화폐 거래를 재개한다.

자이프의 원 소유주이자 운영자였던 테크뷔로를 인수한 일본 피스코 디지털 자산그룹은 22일로 예정된 자산 및 영업권 인수가 완료되면 23일부터 자체 발행 모나코인 등 암호화폐 거래를 재개할 것이라고 20일 발표했다.

 

 

일본 금융자산투자 그룹인 피스코 디지털은 익명의 해커가 자이프 거래소에서 비트코인 캐시, 비트코인, 모나코인 등 67억 엔 가치의 암호화폐를 훔친 해킹 사고 이후인 지난해 10월 자이프 운영회사 테크뷔로에 50억 엔의 자금을 지원하고 과반수의 지분을 인수했다.

자이프는 이 자금을 해킹 피해를 당한 고객들의 피해 보상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코인텔레그라프 등 외신에 따르면 거래가 재개되면 피해 보상계획에 따라 피해액의 40%는 실물화폐인 엔화로 피해 고객들에게 지급되며 나머지 60프로는 암호화폐로 보상한다. 보상 비율은 1모나코인 당 144.548 엔이다. 자이프의 자체 발행 코인인 모나코인의 출금 서비스는 23일부터 재개된다.

강덕중 객원기자 jason@thebch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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