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텍스, 메인넷 ‘알파’ 출시..."IoT 혁신 나선다"
아이오텍스, 메인넷 ‘알파’ 출시..."IoT 혁신 나선다"
  • 정유림 기자
  • 승인 2019.04.23 14: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물인터넷 블록체인 프로젝트 '아이오텍스'가 메인넷 '알파'를 출시했다.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프로젝트 아이오텍스(IoTeX)가 메인넷 ‘알파’를 출시했다. 

아이오텍스는 네트워크 보안성과 효율성 검증을 위해 약 2주간의 리허설을 마치고 메인넷 ‘알파’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아이오텍스는 3월 15일부터 26일까지 메인넷의 노드가 될 대표단 선거를 진행해 전 세계 20여개 국가에서 총 50명의 대표자를 선출했다. 

아이오텍스는 이번 메인넷 출시에 앞서 오케스트레이션(Orchestration) 레이어의 루트 체인(Root Chain)을 개발했다. 아이오텍스 네트워크는 가장 상위 레이어인 거버넌스(Governance) 레이어, 오케스트레이션 레이어, 오퍼레이션(Operation) 레이어로 나뉜다. 각 레이어는 그래비티 체인, 루트 체인, 서브 체인으로 구성된다. 

 

아이오텍스 네트워크 레이어 구조

 

아이오텍스는 오케스트레이션 레이어 출시에 이어 2분기에 오퍼레이션 레이어, 3분기에 거버넌스 레이어를 출시할 예정이다.

루트 체인은 2분기 출시 예정인 서브 체인들의 관리자 역할을 맡는다. 또 다양한 디앱의 개발을 지원해 사물 간 정보와 가치를 교환하는 사물통신을 가능케 한다는 방침이다. 

루트 체인으로 형성된 오케스트레이션 레이어는 아이오텍스의 자체 합의 알고리즘인 롤-위임지분증명(Roll-DPOS)에 의해 구동된다. 대표단 선거를 통해 선출된 50명의 대표자가 합의 알고리즘을 통해 무작위로 선정돼 네트워크에서 블록 생성 및 검증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아이오텍스는 네트워크 공정성, 안정성, 속도 문제를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또 개인정보 보호, 인프라 구축 등 사물인터넷이 직면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롤렌 차이(Raullen Chai) 아이오텍스 공동창업자는 “아이오텍스는 2년의 개발 기간을 거치며 높은 수준의 기술력을 확보했다”며 “메인넷 출시를 통해 스마트홈 서비스 등 IoT의 기존 상품과 서비스가 혁신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유림 기자 2yclever@thebchain.co.kr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