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디앱용 메인넷 경쟁속 마케팅 확대 나선다
아이콘, 디앱용 메인넷 경쟁속 마케팅 확대 나선다
  • 정유림 기자
  • 승인 2019.04.26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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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밋업서 디앱 프로젝트 소개
아이콘은 25일 저녁 서울 중구 시그니쳐타워에서 밋업을 개최해 아이콘과 협력하는 디앱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유망 디앱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블록체인 메인넷들 간 경쟁이 달아오른 가운데, 아이콘(ICON)도 디앱 플랫폼으로서의 위상 확대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이더리움, EOS, 트론, 카카오 클레이튼, 람다256 루니버스 등과의 디앱 유치 레이스에서 어느 정도 지분을 확보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아이콘은 25일 저녁 서울 중구 시그니쳐타워에서 ‘아이콘 라운지(ICON LOUNGE)’ 오픈 기념 행사를 갖고 아이콘과 협력하는 디앱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이날 행사엔 블록체인 기반 소셜 노래방앱 썸씽(SOMESING), 블록체인 기반 카지노 게임 메카코인(MECA Coin), 토큰 기반 디지털 광고 연합을 표방하는 위블록(weBloc), 블록체인 기반 데이터 비즈니스 에어블록(AirBloc), 블록체인 기반 뷰티 소셜 플랫폼 코스모체인(Cosmochain) 등 아이콘을 활용하는 디앱 프로젝트 대표들이 직접 나와 서비스 특징 및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앞으로 아이콘은 아이콘 라운지에서 정기적으로 행사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주제별로 디앱들을 소개하는 자리도 갖기로 했다. 이날 행사 진행을 맡은 디블락의 오현석 대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아이콘 라운지에서 한 달에 한 번씩 블록체인 게임 등과 같은 의미 있는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선 아이콘 엔진 개발사인 아이콘루프(ICONLOOP)의 류혁곤 CTO도 나와 아이콘 기술 개발 현황과 특징에 대해 발표했다. 

아이콘 네트워크는 ‘위임 기여도 증명(DPoC, Delegated Proof of Contribution)’을 통해 각 네트워크 참여자의 기여도를 증명하고, 이에 따른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항목에 네트워크 지분을 분배한다. 류혁곤 CTO는 아이콘의 경우 수수료 0.5원 수준으로 다른 플랫폼들보다 저렴하다는 점 등도 강조했다.

아이콘은 네트워크를 함께 운영할 노드 파트너 선출 작업에 돌입한 상황이다. 현재 파트너 후보들을 모집하는 중이다. 사전 모집은 9월까지며, 이후 투표가 진행된다. 

아이콘은 그동안 자체 구축한 노드를 기반으로 메인넷을 운영해 왔는데 파트너 선출 작업 후에는 외부 노드들도 참여하는 퍼블릭 블록체인으로 전환한다.

정유림 기자 2yclever@thebch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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