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BaaS 사업 강화 AT&T 등 대형 고객 확보
아마존, BaaS 사업 강화 AT&T 등 대형 고객 확보
  • 강덕중 객원기자
  • 승인 2019.05.01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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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블록체인 클라우드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아마존의 클라우드 서비스 부문인 아마존 웹서비스(AWS)는 AT&T 등을 아마존 매니지드 블록체인(AMB) 플랫폼의 고객으로 유치했다고 4월 3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아마존은 미국 대형 통신사업자인 AT&T와 싱가포르 증권거래소, 세계적인 식음료업체인 네슬레 등이 아마존의 AMB를 설치해 내부에 블록체인 네크워크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AMB는 아마존 고객들이 이더리움이나 하이퍼렛저의 오픈소스 프레임워크를 이용해 기업 내에 클라우드 기반으로 전용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플랫폼이다. 이를 통해 고객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클라우드 기반으로 신속하게 자신들의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생성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마존이 굵직한 AMB 고객을 유치하는 등 BaaS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AWS의 AMB 서비스를 총괄하는 라울 패해커는 “AMB를 이용하면 하드웨어 지원이나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는 것은 물론 접속 권한을 통제하기 위한 인증 및 확인 코드 생성 및 관리 툴이 필요 없다”면서 “노드 지원, 네트워크 셋업, 인증과 확인 및 보안, 그리고 확장 서비스까지 제공한다”고 말했다. 

아마존은 지난해 11월 중앙화된 방식의 분산원장 플랫폼인 OLDB(Amazon Quantum Ledger Database)와 함께 AMB(아마존 매니지드 블록체인)을 선보였다.

강덕중 객원기자 jason@thebch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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