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매스, 찰스 호스킨슨과 증권형 토큰용 블록체인 공동 개발
폴리매스, 찰스 호스킨슨과 증권형 토큰용 블록체인 공동 개발
  • 황치규 기자
  • 승인 2019.05.14 17: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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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형 토큰 플랫폼 폴리매스가 이더리움 공동 창업자인 찰스 호스킨슨이 이끄는 블록체인 개발 기업 IOHK와 제휴를 맺고 증권형 토큰에 최적화된 블록체인 플랫폼 '폴리메시' 개발에 나선다. 폴리메시는 규제에 맞춰 증권형 토큰을 발행하려는 기업들을 공략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폴리매스는 13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리고 있는 코인데스크 주최 컨센서스2019 행사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하는 IOHK와의 협력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협력으로 찰스 호스킨슨 IOHK CEO는 폴리메시 공동 아키텍트로도 활동할 예정이다. 블록체인 분야에서 거물급 개발자 중 한명으로 꼽히는 찰스 호스킨슨은 이더리움과 결별한 이후  차세대 블록체인 플랫폼인 카르다노 개발을 주도해왔다.

폴리매스는 그동안 120개 가량의 다양항 증권형 토큰 발행을 이미 지원했다. 그러나 다른 암호화폐 분야와 비교해 실제 적용은 많이 저조한 상황이다.

규제 준수가 중요한 원인으로 꼽힌다. 플리매스에서 증권형 토큰은 이더리움 블록체인 기반으로 발행된다. 하지만 멈출 수 없는 애플리케이션을 돌릴 수 있게 한다는 이더리움의 비전은 자본 시장법을 따라야 하는 대다수 증권형 토큰들과 충돌할 소지가 있다. 코인데스크는 "전용 블록체인은 토큰화돤 자산을 제공하려는 기업들이 절차를 간소화할 수 있게 해줘, 증권형 토큰 적용 확대로 이어지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황치규 기자 delight@thebch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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