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블코인 테라, 싱가포르 룬엑스벤처스서 투자 유치
스테이블코인 테라, 싱가포르 룬엑스벤처스서 투자 유치
  • 황치규 기자
  • 승인 2019.05.16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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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 프로젝트인 테라(대표 신현성, https://terra.money)가 룬엑스벤처스(LuneX Ventures)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16일 밝혔다. 구체적인 금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룬엑스벤처스는 싱가포르의 벤처캐피털인 골든게이트벤처스가 블록체인 스타트업 투자를 위해 조성한 펀드다. 

테라는 이번 투자 유치로 싱가포르와 동남아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는 한편 테라얼라이언스를 확장할 방침이다. 테라는 상반기 내 블록체인 기반의 결제 시스템을 출시하고 올해 싱가포르사무소를 공식 오픈할 예정이다. 또 동남아시아 시장 확장을 위해 골드만삭스 출신의 법률 고문을 비롯해 금융기업 출신의 인사들도 새로 영입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테라는 룬엑스벤처스가 투자한 포트폴리오 중 첫번째 스테이블코인 및 결제 프로젝트가 됐다. 

켄릭 드라이코니겐(Kenrick Drijkonigen) 룬엑스벤처스의 창립 파트너는 “룬엑스는 스테이블 코인 대중화의 견인 수단으로 이커머스를 활용하는 테라의 시장 진입 전략에 깊은 신뢰를 보낸다"며 "테라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싱가포르 및 동남아 시장에서 테라 결제 서비스가 확대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현성 테라 공동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는 테라가 아시아 시장에서 차세대 결제 서비스 선도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황치규 기자 delight@thebch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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