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전력공사, 클라우드 컴퓨팅 디앱 '아이젝'과 협력
프랑스전력공사, 클라우드 컴퓨팅 디앱 '아이젝'과 협력
  • 정유림
  • 승인 2019.05.16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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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쥬얼 시뮬레이터 프로그램 가동 시험
프랑스전력공사가 15일(현지시간) 이더리움 기반 클라우드 컴퓨팅 디앱인 아이젝(iExec)과 협력한다고 밝혔다.

세계 10대 전력회사 중 하나인 프랑스전력공사(EDF, Electricite de France)가 이더리움 디앱인 아이젝(iExec)과 협력한다. 

15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EDF는 비쥬얼 시뮬레이터 프로그램인 GPUSPH를 아이젝에서 시범 구동할 예정이다. EDF는 이번 협력으로 일반적인 컴퓨팅 환경이 아닌 블록체인에서 해당 프로그램이 작동하는 방식을 테스트한다는 방침이다.

아이젝은 탈중앙화 클라우드 컴퓨팅(각종 데이터를 인터넷 상의 서버에 저장해 이용자가 필요할 때 쓰도록 하고 비용을 지불하는 서비스) 디앱이다. 기존에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은 아마존 등 글로벌 거대 기업을 통해 이뤄지고 있다. 이에 아이젝은 탈중앙화 방식을 통해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것을 목표로 내걸고 2016년에 서비스를 출시했다. 

EDF에서 블록체인 기술 담당을 맡고 있는 질 들뢰즈(Gilles Deleuze)는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더 넓은 관점에서 보면 탈중앙화 클라우드 컴퓨팅의 개발은 미래를 위한 확실한 시나리오고 블록체인은 여기서 좋은 계기가 될 수 있다”면서 “다른 분야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정유림 기자 2yclever@thebch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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