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크, 채굴장 운영 소프트웨어 ‘타이탄’ 베타 버전 공개
블로크, 채굴장 운영 소프트웨어 ‘타이탄’ 베타 버전 공개
  • 정유림 기자
  • 승인 2019.05.21 08: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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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채굴장 운영 및 관리 소프트웨어
올 여름 공식 버전 출시 예정

블록체인 기술 기업 블로크(Bloq) 산하의 블로크 랩스(Bloq Labs)가 채굴장 운영 소프트웨어 ‘타이탄(Titan)’의 베타 버전을 공개했다.

17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타이탄은 대규모 채굴장을 운영 중인 소유주를 대상으로 출시한 소프트웨어다. 이용자가 자신의 컴퓨터에 타이탄을 설치하면 네트워크에 포함된 다른 채굴자의 정보를 수집 및 분석할 수 있다. 또 오버클럭킹(overclocking, 컴퓨터 부품이 기존에 설계된 것보다 더 높은 속도로 동작할 수 있게 함)을 관리할 수 있는 것도 주요 특징이다.

 

타이탄 홈페이지 갈무리

채굴자들은 해시파워를 높이기 위해 여러 채굴장을 연결한 일종의 네트워크를 결성한다. 타이탄은 채굴장 전체를 연결하는 구조로 설계된 소프트웨어로 이중 최적의 채굴 방식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앞서 1월 28일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트코인익스체인지가이드에 따르면 제프 가르직(Jeff Garzik) 블로크 공동 설립자는 올 1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바이낸스 컨퍼런스에서 타이탄 베타 버전의 개발을 완료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새로운 프로토콜을 통해 채굴기의 해시율을 두 자리까지 높일 수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타이탄은 올 여름 공식 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유림 기자 2yclever@thebch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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