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AT&T, 암호화폐로 통신요금 받는다
미 AT&T, 암호화폐로 통신요금 받는다
  • 강덕중 객원기자
  • 승인 2019.05.24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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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통신사업자 중 최초...비트페이와 제휴해

미국 통신사업자 AT&T가 고객들이 통신요금을 암호화폐로 결제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AT&는 23일(현지시간) 자사 고객들이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 플랫폼 비트페이를 통해 통신요금을 암호화폐로 결제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AT&T는 암호화폐로 통신요금 결제를 받는 미국 최초의 통신 사업자가 되었다.

AT&T
AT&T

비트페이는 암호화폐를 실물 화폐로 교환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현재 2만명 이상의 사업자들이 이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

케빈 멕도만 AT&T 금융담당 부사장은 “우리 고객들 중 암호화폐로 요금을 결제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있다"며 "이제 그들이 선호하는 방식으로 결제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AT&T는 지난해 말부터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 클라우드 컴퓨팅 솔루션과 IBM 블록체인 플랫폼과 호환되는 블록체인 솔루션 개발을 진행하는 분산원장 기술 기반 신규서비스 도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다.

블록체인 솔루션 개발은 이는 제조업체, 소매 유통업체, 헬스케어 사업자 등 기업고객들을 위한 공급망 관리 통신 시스템을 투명하고 책임성 있게 관리하기 위한 것이다.

강덕중 객원기자 jason@thebch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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