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허위거래, 비트코인 가격에는 영향 없어"
"암호화폐 허위거래, 비트코인 가격에는 영향 없어"
  • 유하연 기자
  • 승인 2019.05.29 12: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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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SEC에 제출한 비트와이즈 분석보고서
셀로는 3000만달러의 자금을 유치해 암호화폐기반 송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암호화폐의 허위 거래가 비트코인 현물거래 가격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28 코인텔레그래프 등의 보도에 따르면 암호화폐 투자사로 미국 SEC(증권거래위원회)에 비트코인ETF를 신청한 비트와이즈는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보고서를 SEC에 제출했다.

이번 보고서는 지난 3 비트와이즈가 공개한 보고서를 보완한 것이다. 비트와이즈는 81개 거래소 분석한 결과를 담은 지난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 현물거래(spot trading) 95% 규제받지 않은 거래소들에 의한 속임수라고 지적한 바 있.  81개 거래소 중 71개의 비트코인 거래가 사실상 한 사람이 동시에 사고 팔면서, 거래가 활발한 것처럼 위장하는 워시 트레이딩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번 보고서에서 비트와이즈는 "이러한 허위 거래량이 현물 시장 안에서 비트코인 가격(price discovery) 어떤 영향도 미치지 않는다"며 "실제 비트코인 현물거래소는 효과적인 거래 시스템을 통해 가격 불일치를 즉시 제거해 정확한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밝혔다.

또한 시장의 발전을 위해 비트코인 선물을 출시하고 알고리즘을 사용하는 대형 시장 조성업체의 진입을 허용하며 비트코인 위탁관리 개선 등이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한편 암호화폐 분석 사이트인 코인마켓캡 정보가 부정확하다며 "허위 거래와 뒤섞인 거래량을 표시해 시장을 부풀리고 있다. 시장을 보는 일반 대중의 관점을 부정적으로 왜곡하고 있다" 지적했다비트와이즈의 3 보고서 이후, 코인마켓캡은 암호화폐 데이터 정보의 투명성 제고를 약속하고 다양한 조치에 나선바 있다.  

 

유하연기자 hayeonyu@thebch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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