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정상회의 앞두고 암호화폐 거래 국제기준 논의 급물살
G20 정상회의 앞두고 암호화폐 거래 국제기준 논의 급물살
  • 황치규 기자
  • 승인 2019.05.30 14: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다음달 28~ 29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 기간 중 각국 블록체인협회가 암호화폐 국제 표준 마련을 위해 개최하는 V20(Virtual Asset Service Providers Summit)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한국블록체인협회(회장 진대제)도 V20(Virtual Asset Service Providers Summit) 준비위원으로 참여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오사카 G20정상회의에선 암호화폐 거래소에 적용가능한 자금세탁방지 국제 표준안이 제시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각국 관련 단체도 블록체인 기술 및 산업 특성에 적합한 국제 기준을 논의하기 위해 V20를 열게 됐다고 블록체인협회는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블록체인협회(KBCA)외에도 싱가포르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기업협회(ACCESS), 호주 전자상거래협회(ADCA), 일본 가상화폐거래소협회(JVCEA), 영국 블록체인·미래기술 협회(BBFTA), 글로벌디지털금융(GDF) 외에 로저 윌킨스 전 FATF 의장 외 각국 정부 담당자 및 국회의원 그리고 관련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한국블록체인협회 대표로는 김진화 이사가 참석한다.

한국블록체인협회 진대제 협회장은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산업의 급격한 변화속도를 맞추기 위해서는 입법과 가이드라인, 자율규제의 3단계 기준 적용이 필요하다”면서 “이번 V20를 기점으로 암호화폐 산업의 건강한 생태계 구축을 위한 국제교류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치규 기자 delight@thebchain.co.kr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