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 개발자용 블록체인 가상 머신 나왔다
자바 개발자용 블록체인 가상 머신 나왔다
  • 황치규 기자
  • 승인 2019.06.07 12: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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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산업 전반에 걸쳐 광범위한 사용자 기반을 갖춘 자바 가상머신(Java Virtual Machine: JVM)과 호환되는 스마트 컨트랙트 개발용 가상 머신이 공개됐다. 

디앱 개발 플랫폼 업체 아이온 네트워크가 JVM위에서 돌아가는 아이온 가상 머신(Aion Virtual Machine: AVM)을 선보였다고 테크크런치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AVM을 활용해 자바 개발자들은 평소에 쓰는 도구들을 바꾸지 않고도 스마트 컨트랙트를 활용한 서비스를 만드는 것이 가능해졌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AVM은 JVM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상호 보완적인 소프트웨어 레이어로서의 역할을 한다는 얘기다.

가상 머신(Virtual Machine, VM)은 컴퓨팅 환경을 소프트웨어로 구현한 것으로 VM상에서 운영 체제나 응용 프로그램을 설치 및 실행할 수 있다.

아이온 네트워크의 매튜 스포크는 CEO는 "개발자들을 위한 도구 부족은 블록체인이 보다 광범위하게 쓰이는 것을 막는 걸림돌 중 하나였다"면서 "JVM위에서 돌아가는 AVM이 블록체인 사용을 보다 확대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황치규 기자 delight@thebch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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