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마체인,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로부터 10억 규모 투자 유치
시그마체인,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로부터 10억 규모 투자 유치
  • 정유림 기자
  • 승인 2019.06.13 11: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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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시그마체인 자체 개발 메인넷 '퓨처피아' 생태계 합류
퓨처피아 디앱 발굴 및 투자·공동사업화 진행
블록체인 기술기업 시그마체인이 4차산업 전문 액셀러레이터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대표 배상승·박제현)로부터 10억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 

블록체인 기술기업 시그마체인(대표 곽진영)은 4차산업 전문 액셀러레이터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대표 배상승·박제현)로부터 최대 10억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투자를 계기로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는 시그마체인이 자체 개발한 메인넷인 ‘퓨처피아(Futurepia)’에 본격적으로 합류한다.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는 퓨처피아 생태계에 참여할 디앱(dapp,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한편, 우수 디앱에 대한 투자 및 공동 사업 추진 등을 단계적으로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는 중소벤처기업부에 정식 등록된 엑셀러레이터로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매년 5건 안팎으로 선정해 집중 투자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코스닥 상장사이자 운용자산 6000억원을 기록한 벤처캐피탈인 TS인베스트먼트에 인수됐다. 

시그마체인의 퓨처피아는 20여 개 디앱을 유치하며 생태계 확장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시그마체인이 개발한 블록체인 기반 SNS 메신저 ‘스낵(SNAC)’은 퓨처피아의 1호 디앱으로 전 세계 40여 개국 20만 명을 대상으로 오픈 베타 테스트(OBT)를 진행 중이다.

곽진영 시그마체인 대표는 “시그마체인 블록체인 생태계의 핵심은 각 디앱에 적합한 맞춤형 메인넷을 다양하게 개발한 뒤 이들을 연동시켜 서로 다른 블록체인 프로젝트들 사이의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것”이라며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시그마체인 블록체인 생태계를 더욱 공격적으로 확장하는 동시에 자체 서비스의 고도화에도 힘을 쓰겠다”고 말했다.

정유림 기자 2yclever@thebch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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