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블록, 세브란스병원과 블록체인 기반 의료정보 플랫폼 구축
메디블록, 세브란스병원과 블록체인 기반 의료정보 플랫폼 구축
  • 황치규 기자
  • 승인 2019.06.18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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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메디블록 고우균 공동대표, 세브란스병원 이병석 병원장, 메디블록 이은솔 공동대표

블록체인 기반 헬스케어 스타트업인 메디블록(공동대표 고우균·이은솔)은  세브란스병원(원장 이병석)과 ‘블록체인 기반 통합 의료정보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양측은 ▲블록체인을 활용한 보험금 간편청구 플랫폼 구축과 활용 ▲의료데이터 위변조 감지시스템 구축과 활용 ▲제증명 서류 발급시스템 구축과 활용 ▲환자용 전자 카드 발급시스템 구축과 활용 ▲양 기관의 보유시설, 인적자원, 협력 네트워크 공동 활용 등에서 협력할 방침이다.

양사는 "정밀의료를 가능케 하기 위해서는 환자 의료정보를 안전하게 수집하고 이를 활용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이 요구된다. 세브란스병원과 메디블록은 오랜 기간 동안 환자가 직접 자신의 의료정보를 안전하게 수집 및 관리하고 나아가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방법에 대해 함께 고민해왔다"면서 협력 배경을 설명했다.

세브란스병원 이병석 원장은 “메디블록과의 협력으로 통합 의료정보시스템 구축을 통해 세브란스병원을 이용하는 환자들에게 개인 맞춤의학과 디지털 헬스케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메디블록 고우균 공동대표는 “환자 중심의 통합 의료정보 플랫폼 구축을 위한 포괄적인 협의를 진행할 것”이라며 “앞으로 환자들이 의료 정보를 안전하게 수집, 관리 및 활용할 수 있도록 사업 범위를 전방위로 확대함으로써 의료 정보 생태계의 모범사례를 창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황치규 기자 delight@thebch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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