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일본 라이선스 획득 예상에 관심 집중
라인, 일본 라이선스 획득 예상에 관심 집중
  • 유하연 기자
  • 승인 2019.06.21 15: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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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이 일본에서 암호화폐거래소 허가를 획득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페이스북이 백서를 발표한 가운데 일본의 최대 메신저 서비스인 라인(LINE) 일본에서 암호화폐 거래소 허가를 받을 것이란 관측이 나옴에 따라 라인 서비스의 방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20일(현지시간) "일본 금융청(FSA) 이르면 이달 내에 여러 개의 거래소에 라이선스를 발급할 "이며, "승인을 받으면 해당 거래소들은 주내 운영에 들어갈 있다" 보도했.

라인은 일본 8000만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자체 토큰인 링크 등의 암호화폐 거래를 지원한다는 계획 아래 지난해 암호화폐거래소 비트맥스(BitMax)의 승인을 신청했다.  비트맥스는 지난해 라인이 싱가포르에 설립한 암호화폐거래소인 비트박스(BitBox) 같은 시스템을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라인은 일본 은행 라이선스 작업을 추진, 온라인 쇼핑 등에도 암호화폐를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노무라홀딩스, 미즈호파이낸셜그룹과 손을 잡고 주식중개와 은행 등의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앞서 라인은 지난해 8월 5달러의 가격으로 10억개(시가총액 5.6조원)의 링크를 발행했다. 이 암호화폐를 통해 이용자들은 라인 메신저 내에 탑재될 디앱에서 음악을 듣거나 쇼핑, 게임 상품을 구매할 때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콘텐츠 구매 시 가격을 고정, 시세가 바뀌더라도 구매자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했다.  

한편 라인은 자체 운영하는 암호화폐거래소 비트박스가 암호화폐 거래에 대한 자금세탁방지 의무화 추세에 발맞춰 블록체인 분석 전문기업 체인널리시의 암호화폐 컴플라이언스 솔루션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암호화폐거래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는 움직임에 따른 것이라는 분석이다. 
유하연기자 hayeonyu@thebch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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