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닥, 이스라엘 오브스와 PoS 메커니즘 개발 협력
에이치닥, 이스라엘 오브스와 PoS 메커니즘 개발 협력
  • 황치규 기자
  • 승인 2019.06.27 09: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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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닥테크놀로지 윤부영 대표(왼쪽), 오브스 대표 겸 공동창업자 다니엘 펠레드

현대BS&C 정대선 사장이 설립한 블록체인 기술 기업 에이치닥테크놀로지(이하 에이치닥)가  이스라엘 블록체인 기업 오브스(Orbs)와 글로벌 비즈니스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에이치닥에 따르면 오브스는 이스라엘 블록체인 기업 헥사그룹(HEXA Group)이 진행하는 블록체인 플랫폼 프로젝트로, 카카오 블록체인 계열사인 그라운드X, 블록체인 기반 결제 솔루션 기업인 테라, 온라인 서점 예스24 등과도 협력계약을 맺은 바 있다.

양 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에이치닥의 PoS(지분증명) 알고리즘 개발과 글로벌 비즈니스 확대를 위해 협업한다는 방침이다. 엔드투엔드(End-to-End) 블록체인 솔루션 구축을 위한 비즈니스 네트워크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에이치닥 "PoW서 PoS로 합의 메커니즘 바꾸겠다"
에이치닥이 합의 메커니즘을 바꾸려 하는 것은 PoS의 진화 속도가 매우 빠르다는 판단에서다. 채굴에 기반하는 PoW는 에너지를 많이 잡아 먹는 데다 비즈니스 측면에서도 효율적이지 않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윤부영 에이치닥 대표는 “오브스와의 PoS 공동 개발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블록체인 기술 발전을 위해 글로벌 기업들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다니엘 펠레드(Daniel Peled) 오브스 대표 겸 공동창업자는 “오브스는 '코리아 퍼스트' 전략을 통해 에이치닥과 같은 업계 리더들과 협력하여 실질적이고 가치 있는 블록체인 기술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중 합의 설계를 제공하는 기업용 퍼블릭 블록체인으로서 오브스의 독자적인 시장 지위가 인정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황치규 기자 delight@thebch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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