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규제 기구 출범한다... 블록체인협회, V20서 협약 체결
글로벌 규제 기구 출범한다... 블록체인협회, V20서 협약 체결
  • 정유림 기자
  • 승인 2019.07.01 09: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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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 블록체인협회 29일 열린 V20서 글로벌 규제 기구 출범 합의
한국, 오스트레일리아, 싱가포르 등 참여
V20에 참석한 각국 블록체인협회가 29일(현지시간) 글로벌 규제 기구 출범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V20에 참석한 각국 블록체인협회가 29일(현지시간) 글로벌 규제 기구 출범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V20(Virtual Asset Service Providers Summit)에서 각국 블록체인협회가 글로벌 규제 기구를 출범키로 합의했다.

29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일본판에 따르면 각국 블록체인협회는 암호화폐 국제 표준 마련을 위해 개최한 V20에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공식 명칭은 현재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MOU를 통해 각국 블록체인협회는 FATF 가이드라인 발표에 맞춰 규제 당국과 소통을 강화하고 정보 교류의 장을 만든다는 방침이다.

이번 MOU 체결에는 한국블록체인협회를 포함해 오스트레일리아 전자상거래협회(ADCA), 싱가포르 암호화폐및디지털블록체인기업협회(ACCESS), 일본 블록체인협회(JBA), 홍콩 블록체인협회(HKBA), 대만 블록체인의회연합 등이 참여했다. 한국블록체인협회에서는 전하진 자율규제위원장이 참석했다.

로날드 터커 ADCA 회장은 이번 MOU 체결과 관련해 이번 규제 기구 출범으로 각국 협회와 블록체인 업계가 소통할 수 있는 논의의 장이 마련됐다아직 구체적인 방안이 마련된 것은 아니지만 이번 MOU로 암호화폐에 대한 국제 규범 변화에 대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유림 기자 2yclever@thebch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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