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지정 '블록체인 주식대차 중계 서비스' 7월 첫 선
금융위 지정 '블록체인 주식대차 중계 서비스' 7월 첫 선
  • 강진규 기자
  • 승인 2019.07.0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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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지정 8건 혁신금융서비스 7월 출시 예정
코스콤, 카사코리아 블록체인 서비스도 준비 중
디렉셔널이 제안한 ‘블록체인 기반 개인투자자 간 주식대차 플랫폼’ 개념도<br>
디렉셔널이 제안한 ‘블록체인 기반 개인투자자 간 주식대차 플랫폼’ 개념도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블록체인 기반의 주식대차 중계 서비스가 7월 중 출시된다.

금융위원회는 이달 중 블록체인 기반 P2P(개인 간 거래) 방식의 주식대차 중계 서비스 등 8건의 혁신금융서비스가 출시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디렉셔널이 개발한 P2P 주식대차 중계 서비스는 블록체인 기반의 주식대차 거래 플랫폼을 통해 개인투자자에게 자유로운 주식대여와 차입기회를 제공한다. 

금융위는 이 서비스가 출시되면 개인투자자들에게 주식대여 및 차입기회를 제공하고 실시간 호가테이블을 통해 합리적 시장가격에 따른 대차수수료를 결정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금융위는 앞서 4월 17일 디렉셔널이 제안한 서비스를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한 바 있다.

금융위는 디렉셔널 서비스 외에도 블록체인 기반 혁신금융서비스를 지정한 바 있다. 코스콤은 블록체인 기반의 비상장기업 주주명부 및 거래활성화 플랫폼을 제안해 선정됐다. 카사코리아와 KB국민은행, KEB하나은행, 코람코자산신탁, 한국자산신탁, 한국토지신탁은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부동산 수익증권 유통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이들 두 서비스도 앞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금융위에 따르면 7월 중 맞춤형 대출상품 비교 플랫폼, 문자메시지(SMS) 인증방식 출금동의 서비스, 스마트폰앱 기반 신용카드 결제 서비스 등도 출시된다.

강진규 기자  viper@thebch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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