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암호화폐 선물 거래 플랫폼 이달 중 출시"
바이낸스 "암호화폐 선물 거래 플랫폼 이달 중 출시"
  • 정유림 기자
  • 승인 2019.07.02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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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경 마진 거래 공식 출시 후 선물 거래 플랫폼 테스트 버전도 출시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해킹으로 인해 중단시켰던 입출금 거래를 14일부터 재개한다.
거래 규모 기준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로 평가되는 바이낸스가 암호화폐 선물 거래 플랫폼을 출시한다.

거래 규모 기준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로 평가되는 바이낸스가 암호화폐 선물 거래 플랫폼을 출시한다.

2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창펑 자오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는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아시아 블록체인 서밋'에서 바이낸스의 선물 거래 플랫폼 인터페이스를 소개했다.

그는 "바이낸스는 곧 선물거래 플랫폼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정확한 출시 일정은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테스트 버전이 몇 주 안에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낸스의 선물거래는 최대 20배의 레버리지(leverage)를 제공할 예정으로 우선 비트코인 선물 거래부터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바이낸스 대변인은 바이낸스 이용자는 7월 11일 전후로 마진 거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고 선물거래 플랫폼 테스트 버전은 마진 거래 서비스 출시 1주일 후 나올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5월 1일(현지시간) 커뮤니티 사이트 레딧의 한 이용자가 바이낸스의 공개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를 확인한 결과 9개 거래쌍(trading pairs)에 대해 마진 거래를 이용할 수 있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하면서 바이낸스의 마진 거래 서비스 출시가 알려졌다.

바이낸스는 최근 사업 확장을 위한 서비스 다각화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올 2월에는 심플렉스와 제휴를 맺어 비자와 마스타카드 기반 신용카드로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라이트코인(LTC), 리플(XTP) 등을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 6월 14일(현지시간)에는 북미 지역으로의 사업 확장을 위해 새 거래 플랫폼 바이낸스US를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정유림 기자 2yclever@thebch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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