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쯔, 블록체인 기반 신원인증 기술 개발
후지쯔, 블록체인 기반 신원인증 기술 개발
  • 정유림 기자
  • 승인 2019.07.0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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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 상대방의 개인정보에 대한 신뢰도, 위변조 여부 분석
판매자와 구매자 간 상호 평가 시스템 운영
일본 후지쯔가 거래 투명성 강화를 위해 블록체인 기반 신원인증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일본 후지쯔가 거래 투명성 강화를 위해 블록체인 기반 신원인증 기술을 개발했다.

4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 등에 따르면 후지쯔 산하의 후지쯔연구소(Fujitsu Laboratories)는 온라인 거래 시 상대방의 개인정보에 대한 신뢰성, 위변조 여부 등을 분석하는 블록체인 기반 신원인증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개인 또는 기업이 상대방의 신원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끔 하고 구매자와 판매자가 서로를 평가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이러한 평가 결과를 데이터로써 축적하고 이를 통해 상호 간의 관계 등을 파악할 수 있게 한다는 방침이다.

후지쯔연구소는 이번 기술 개발과 관련해 “최근 몇 년 동안 디지털화로의 빠른 진보로 온라인 거래 수가 급격히 증가했지만 사기 등 서로를 신뢰할 수 없는 문제가 지속해서 발생했고 이를 해결하는 것은 개인과 기업 모두에게 긴급한 이슈”라고 말했다.

이어 “신뢰할 수 있는 이용자가 얼마나 많은 점수를 얻었는지 등의 요인에 가중치를 부여해 신뢰도 점수를 각 사용자에게 부여하고 이용자가 제 3자와 부적절하게 평가를 올리더라도 그래프 구조화된 관계를 통해 허위 진술을 식별하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후지쯔연구소는 향후 시각화 그래프 등 이용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

정유림 기자 2yclever@thebch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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