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대형 은행 방코BTG, 10억 달러 규모 STO 추진
브라질 대형 은행 방코BTG, 10억 달러 규모 STO 추진
  • 정유림 기자
  • 승인 2019.07.05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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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2월 발행한 라이트비젯도 이번 STO에 포함
방코BTG팩추얼이 테조스 블록체인을 활용해 10억 달러 규모 증권형토큰공개(STO)를 추진한다.

브라질 5대 은행 중 하나인 방코BTG팩추얼(방코BTG)이 테조스 블록체인을 활용해 10억 달러(약 1조1700억원) 규모것 증권형토큰공개(STO)를 추진한다. 

4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방코BTG는 이번 STO를 위해 두바이 소재 자산운용사 달마캐피탈(Dalma Capital)과 협력하기로 했다.

방코BTG는 앞서 올 2월 브라질의 파산 부동산과 연동되는 ‘라이트비젯(ReitBZ)’을 발행했다. 당시 방코BTG는 라이트비젯의 암호화폐공개(ICO)를 진행했으며 투자자들은 제미니달러(GUSD)를 통해 라이트비젯을 구매할 수 있었다. 회사 측은 이번 STO에 라이트비젯이 포함되며 향후 다양한 대안투자 등에 대해서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방코BTG의 STO 프로젝트를 담당하고 있는 안드레 포틸로(Andre Portilho)는 테조스 블록체인을 선택한 계기에 대해 “방코BTG는 이더리움 프로토콜을 계속 활용할 예정이지만 테조스가 자산의 토큰화를 위해 견고함을 갖춘 것으로 판단, 활용하게 됐다”고 말했다.

방코BTG와 협력하기로 한 달마캐피탈의 자카리 세파라티 대표도 “우리는 급성장하는 STO 시장에서 테조스가 중요한 역할을 할 프로토콜 중 하나라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정유림 기자 2yclever@thebch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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