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브스-트러스트버스, 블록체인 인재 양성 나선다
오브스-트러스트버스, 블록체인 인재 양성 나선다
  • 정유림 기자
  • 승인 2019.07.10 11: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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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 사업 참여
6개월간 블록체인 시스템 엔지니어 양성 교육 진행
fn이노에듀 조병학 부사장(왼쪽)과 다니엘 펠레드 오브스 대표

이스라엘 블록체인 기업 오브스와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자산 관리 솔루션 업체 트러스트버스가 글로벌 시장을 주도할 블록체인 인재 양성에 나선다.

오브스와 트러스트버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선정한 2019 블록체인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 교육기관을 통해 ‘블록체인 시스템 엔지니어 양성’ 교육에 참여한다고 10일 밝혔다. 교육기관으로는 fn이노에듀가 선정돼 6개월 동안 960시간의 집중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브스와 트러스트버스는 서울과 부산에서 진행되는 교육과정에 엔지니어와 전문가를 파견해 실제 글로벌 시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블록체인 시스템 기술 및 시장 추이와 전망 등을 강의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에 참여하는 오브스는 IT 시장조사기관 가트너에서 ‘주목할 만한 블록체인 기업’으로 선정된 글로벌 기업이다. 미국에서는 트럼프 행정부와 함께 팔레스타인 난민 지원 자금의 투명한 집행을 위한 블록체인 플랫폼 개발 등 다양한 블록체인 솔루션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카카오 블록체인 계열사인 그라운드X, 결제 솔루션 프로젝트 테라, 에이치닥테크놀로지(Hdac) 등 여러 파트너사들과 협업하고 있다.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자산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트러스트버스는 인공지능(AI) 및 블록체인 기반 원스톱 디지털 자산 관리 플랫폼이다. AI 기술과 블록체인 기술의 스마트 컨트랙트를 활용해 디지털 자산을 관리할 수 있도록 솔루션을 제공한다. 

 

왼쪽부터 fn이노에듀 조병학 부사장, 정기욱 트러스트버스 대표, 송정호 트러스트버스 이사

정기욱 트러스트버스 대표는 “이번 블록체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실제 시장에서 사업화하는 상용 기술을 교육 과정에 반영해 인재들이 현실적인 블록체인을 이해하고 전문성을 키울 수 있도록 돕겠다”며 “앞으로 한국이 글로벌 블록체인 강국이 되도록 이끌 수 있는 인재 양성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하고 fn이노에듀가 진행하는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 사업은 청년 취업희망자를 대상으로 한다. 실무 프로젝트 중심의 소프트웨어 교육을 진행해 실무인재를 양성하고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블록체인 외에도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총 8대 선도분야 교육이 진행된다.

정유림 기자 2yclever@thebch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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