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앱 개발 플랫폼 니어 프로토콜, 1210만달러 투자 유치
디앱 개발 플랫폼 니어 프로토콜, 1210만달러 투자 유치
  • 황치규 기자
  • 승인 2019.07.11 09: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국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디앱) 개발에 최적화된 블록체인 플랫폼을 목표로 내건 '니어'(Near)가 1210만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헤지펀드인 메타스테이블캐피털과 벤처 기업인 어컴플리스가 이번 투자를 이끌었다고 코인데스크 등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니어는 샤딩(sharding)과 지분증명(proof-of-stake: PoS) 기반 블록체인 플랫폼인 니어 프로토콜을 개발하고 있다. 회사측은 니어 프로토콜에 대해 EOS나 트론과 달리 샤딩을 통한 병렬 처리를 통해 성능을 향상시킨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를 통해 보다 많은 노드들이 니어 프로토콜에 참여하더라도 네트워크 성능 제한 없이 선형적으로 확장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베타 트랜잭션, 컨트랙트 기반 계정, 가스비 환불과 같은 기능도 프로토콜 레벨에서 이용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어컴플리스에서 이번 투자를 주도한 애시 에간은 "니어의 개발자 친화적인 지분증명 프로토콜이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의 시대를 열고 사용자들에게는 힘을 부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니어 프로토콜은 현재 베타 버전이 나와 있다. 공식 메인넷 출시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다.

황치규 기자 delight@thebchain.co.kr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