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반 간편결제 '차이', 티몬 이어 '아이디어스'에도 도입
블록체인 기반 간편결제 '차이', 티몬 이어 '아이디어스'에도 도입
  • 황치규 기자
  • 승인 2019.07.1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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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결제 서비스 ‘차이(CHAI)’가 티몬(TMON)에 이어 국내 온라인 핸드메이드 마켓 ‘아이디어스(idus)’에도 도입된다. 

핀테크 기업 차이코퍼레이션(대표 한창준, https://chai.finance)은 블록체인 기반 간편결제 서비스 차이가 아이디어스 앱에서 11일 오후부터 사용 가능하다고 밝혔다.

차이는 신현성 티몬 의장이 주도하는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 핀테크 기업 테라와 제휴를 맺고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6월, 티몬에서 출시된 이후 오픈 3주만에 15만 사용자를 모았고 테라 이커머스 얼라이언스 파트너인 아이디어스가 차이를 도입함으로써 수공예 작가와 소비자에게 거래 수수료 절감 및 상시 할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창준 차이코퍼레이션 대표는 “티몬에 이어 10~20대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디어스에 차이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온오프라인 전반에 걸쳐 차이 서비스를 보급하고 보다 많은 소상공인이 결제 수수료 부담 없이 경제 활동을 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이디어스를 운영하는 김동환 백패커 대표는 “블록체인 기반 간편결제 서비스를 도입하기 위해 오랜 기간 차이와 협업해 왔다”며 “더 나은 혜택과 편의를 제공하도록 서비스 고도화에 계속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아이디어스는 월 260만명 이상이 이용하는 핸드메이드 마켓 플랫폼으로 약 9000명의 수공예 작가들이 입점해 있다. 올해 월 평균 거래액은 90억원 수준이다.

황치규 기자 delight@thebch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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