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빗코-키페어, 암호화폐 자산 보호 강화 나선다
한빗코-키페어, 암호화폐 자산 보호 강화 나선다
  • 정유림 기자
  • 승인 2019.07.15 17: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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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빗코, 암호화폐 위탁관리 서비스 위해 키페어와 기술 교류
김성아 한빗코 대표(우측)와 이창근 키페어 대표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암호화폐 거래소 한빗코(대표 김성아)는 암호 보안 전문 업체 키페어(대표 이창근)와 거래소 자산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로 두 회사는 암호화폐 위탁관리(Custody) 서비스, 기업을 위한 콜드월렛 서비스, 거래소 애플리케이션과 암호화폐 입출금 연동을 위해 적극적인 기술 교류 및 협력을 진행하기로 했다.

두 회사는 기업용 콜드월렛 서비스를 제공하는 키페어의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암호화폐 위탁관리 서비스 구축을 위해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키페어는 각종 보안 칩 및 암호화폐용 콜드월렛을 생산한다. 개인용 콜드월렛뿐만 아니라 기업과 거래소를 위한 B2B 전자 지갑인 키월렛 볼트 (KeyWallet Vault)를 공급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키페어는 지난해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18에서 지문인식 기능을 탑재한 암호화폐 지갑을 비롯해 카드형 하드웨어 지갑 ‘키월렛 터치(KeyWallet Touch)’ 등 다양한 암호화폐 지갑을 선보인 바 있다.

한빗코 관계자는 이번 업무 협약과 관련해 “ISO/IEC 27001, 정보보호관리체계(ISMS)와 같은 보안 인증 외에도 다양한 암호화폐 관련 보안 기술을 가진 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거래소 시스템의 신뢰를 더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정유림 기자 2yclever@thebch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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