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스트버스 자산관리-지갑앱, 삼성 블록체인 월렛 탑재
트러스트버스 자산관리-지갑앱, 삼성 블록체인 월렛 탑재
  • 황치규 기자
  • 승인 2019.07.19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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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스트버스는 자사 디지털 자산 분석 솔루션인 ‘주피터’와 QR코드 기반 암호화폐 지갑인 '마스'를 삼성전자 갤럭시S10에 탑재된 블록체인 월렛을 통해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19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 3월 갤럭시S10을 출시하며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 이른바 디앱 프라이빗키를 관리할 수 있는 블록체인 키스토어와 이에 기반한 월렛 앱도 선보였다. 크립토키티 등 10여개 앱이 현재 삼성 블록체인 월렛에 올라와 있다.

트러스트버스 마스 지갑앱과 주피터 자산 관리 서비스.

트러스트버스는 "갤럭시S10에 추가된 디앱 중 유일한 디지털 자산 핀테크 서비스"라는 점을 강조했다.

정기욱 트러스트버스 대표는 “최근 삼성 블록체인 월렛에 블록체인 앱들이 연이어 등록되고 있지만 동시에 2개 서비스를 탑재한 것은 처음”이라며 “향후 보다 다양한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기술 개발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주피터는 암호화폐 시세 예측 서비스로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해 시세 움직임 기록을 분석하고 몇 시간 후에 시세가 어떻게 변할 지에 대한 예측을 제공한다. 이용자는 휴대폰에서 날씨나 미세먼지 예보를 확인하듯 암호화폐 시세 예보를 확인할 수 있다.

트러스트버스는 "주피터의 AI 시세 분석 및 예측 그래프는 실제 암호화폐 시세 움직임과 거의 일치한다"면서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과거 시세 및 외부환경 변화 데이터 등을 학습한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향후 주피터 이용자들은 마켓 및 시세 관련 정보를 리포트 형태로도 제공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마스와 관련해선 트러스트버스는 'QR코드'를 활용하기 때문에, 암호처럼 숫자와 알파벳이 나열돼 있는 복잡한 송금 주소를 입력할 필요가 없어 송금오류를 피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트러스트버스는 블록체인과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자산관리 솔루션 업체로 현재 싱가포르에 본사, 한국에 R&D 센터를 두고 있다. 

황치규 기자 delight@thebch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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