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임러, 차량용 하드웨어 월렛 만든다
다임러, 차량용 하드웨어 월렛 만든다
  • 황치규 기자
  • 승인 2019.07.25 10: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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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임러가 리들앤코드와 손잡호 차량용 하드웨어 월렛을 제작한다.

메르세데스 벤츠를 자회사로 거느리고 있는 다임러가 블록체인 업체인 리들앤코드(Riddle & Code)와 제휴를 맺고 자동차용 하드웨어 월렛을 생산하기로 했다고 코인데스크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양 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장기적으로 자율주행차와 차량공유 플랫폼용 솔루션을 제공으로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하드웨어 지갑을 자동차에 탑재하면 트래픽 패턴을 실시간으로 전달하고, 스마트시티 인프라와도 맞물려 사고 정보를 관련된 기관이나 보험 업체에게 전송하는 것도 가능해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효과적인 차량 임대와 주행 관리에도 쓰일 수 있다.

양 사가 생산할 하드웨어 월렛은 자동차와 주변 인프라에 설치된 센서에서 들어오는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차량내 텔레매틱스 시스템과도 통합된다.  트럭, 고급승용차, 버스 등에 모두 탑재할 수 있다.

월렛의 판매 방식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리들앤코드에 따르면 하드웨어 비용과 제품을 탑재한 차량의 소유자들에게 적용되는 라이선스 요금 모델을 포함할 예정이다. 트랜잭션에 따라 비용을 받는 모델에 대한 논의도 진행되고 있다.

황치규 기자 delight@thebch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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