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2분기 XRP 판매량 전분기 대비 50% 늘어
리플, 2분기 XRP 판매량 전분기 대비 50% 늘어
  • 정유림 기자
  • 승인 2019.07.25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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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의 2분기 XRP 판매금액이 전분기 대비 50%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현지시간) 리플이 공식 사이트에 올린 ‘2019년 2분기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2분기 XRP 매출은 약 2억5100만 달러(약 2962억원)로 1분기 1억6900만 달러(약 1994억원)보다 약 48% 증가했다.

리플의 XRP 판매량이 지난 분기 대비 50% 가량 증가했다. (출처 : 리플 공식 사이트)

기관들을 상대로 한 직접 판매와 프로그램 판매 물량 모두 증가했다. 기관 직접 판매량은 1억687만 달러로 지난 분기 대비 약 70% 증가했다. 프로그램 판매량은 1억4464만 달러로 1분기 대비 35% 가량 늘었다.

글로벌 거래량은 지난 분기와 비교해 감소했다. 2분기 거래량은 5억5500만 달러로 1분기 대비 28% 정도 떨어졌다.

이에 대해 리플은 이번 분기부터는 크립토컴패어에서 데이터 통계를 내게 돼 불필요한 데이터를 제거하는 등 집계방식에 변화를 주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리플은 1분기 때와 마찬가지로 이번 분기에도 30억 개의 XRP를 공개했다. 이중 XRP 21억 개가 반환돼 에스크로에 보관됐으며 남은 9억 개는 엑스프링(Xspring)과 리플넷(RippleNet)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고 설명했다.

리플은 선채굴을 통해 1000억개의 XRP를 발행했고, 이중 약 550억개에 대해 애스크로 락업(일정 기간 동안 토큰을 팔지 않도록 하는 것)을 적용했다. 이후 리플은 애스크로에 있는 XRP를 매달 조금씩 팔면서 프로젝트 운영에 활용하고 있다.

정유림 기자 2yclever@thebch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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