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고객에 지급할 암호화폐·예금 초과 보유"
업비트 "고객에 지급할 암호화폐·예금 초과 보유"
  • 황치규 기자
  • 승인 2019.07.29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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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가 운영하는 암호화폐거래소 업비트는 고객에 지급해야 할 암호화폐와 예금을 모두 초과해서 보유하고 있다는 내용의 회계실사 보고서를 공개했다.

업비트는 서율회계법인에 의뢰해 7월 1일 기준 고객에 지급해야할 암호화폐와 예금을 각각 103.64%와 124.98%씩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확인받았다는 내용을 29일 웹사이트에 공지했다.

업비트에 따르면 이번 실사는 7월 3일 오전 4시 기준 보유한 216종 코인과 회사 명의 예금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실사 방법은 암호화폐의 경우 두나무가 개발한 내부 전자지갑과 전문업체가 제공하는 전자지갑에 실재성을 검증하는 방식으로 이뤄졌고 예금은  두나무가 보유한 예금명세서를 기초로 해당 금융기관에 조회해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업비트는 "고객에게 지급할 필요가 있는 금전 및 암호화폐를 초과하여 금전과 암호화폐(각 암호화폐 별로 필요한 수량을 초과하는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다"면서 "고객이 원할 때는 언제든 금전과 암호화폐를 지급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황치규 기자 delight@thebch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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