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디콘, 스테이블코인 등 블록체인 관련 연구 협력
테라-디콘, 스테이블코인 등 블록체인 관련 연구 협력
  • 정유림 기자
  • 승인 2019.07.30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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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핀테크 기업 테라가 암호경제학 연구소 디콘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블록체인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공동 연구를 진행하기로 했다.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 테라(대표 신현성)가 암호경제학연구소 디콘(대표 임성은)과 블록체인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연구를 진행한다.

테라는 디콘과 파트너십을 체결해 퍼블릭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공동 연구를 진행하게 됐다고 30일 밝혔다.

두 회사는 테라의 금융 인프라, 디콘의 블록체인 생태계 자문 및 리서치 역량을 공유하며 스테이블코인 및 네트워크 시뮬레이션 관련 연구를 진행하기로 했다.

두 회사는 이번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발간한 첫 번째 리서치 보고서를 7월 29일 디콘 공식 사이트에 공개했다. 

해당 보고서에는 테라의 스테이블코인과 페이스북 리브라(Libra)를 심층 비교 분석한 내용이 담겼다. 보고서는 테라와 리브라가 가격을 안정화하는 디지털 화폐라는 점에서 유사하지만 스테이블코인의 담보 방식, 활용 방법, 컨센서스의 속도 및 탈중앙성 등에서 차이가 난다고 분석했다.

두 회사는 앞으로도 기술 및 리서치 전문성을 활용한 협업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과 관련해 임성은 디콘 대표는 “클라우드 컴퓨팅, 전력 사물인터넷(IoT), 결제, 콘텐츠 플랫폼, 라이브 스트리밍 네트워크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축적한 디콘의 경험과 테라 기술력을 활용해 기업이 지속적으로 비즈니스를 혁신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현성 테라 공동대표는 “리브라로 스테이블 코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디콘의 첫 보고서가 테라와 리브라의 비교 분석뿐 아니라 스테이블 코인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혜택을 설명하고 대중의 이해도를 높인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정유림 기자 2yclever@thebch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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