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티넬 프로토콜, 헥슬란트와 암호화폐 자금세탁방지 기술 협력
센티넬 프로토콜, 헥슬란트와 암호화폐 자금세탁방지 기술 협력
  • 황치규 기자
  • 승인 2019.08.05 09: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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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티넬프로토콜의 CARA 실행화면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폐 보안 업체 센티넬프로토콜(대표 패트릭김)은 블록체인 기술 연구소 헥슬란트(대표 노진우)와  사업제휴를 맺고 자사가 보유한 자금세탁방지 기술을 헥슬란트 노드에 제공, 기업 지갑 보안 솔루션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헥슬란트는 금융권과 블록체인 기업들이 다양한 블록체인 플랫폼에서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는 헥슬란트 노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력으로 센티넬프로토콜은 암호화폐 거래 시 발생 가능한 보안위협 요소를 사전차단/사후대응 할 수 있는 ‘위협평판데이터베이스(TRDB)’와 암호화폐 추적 보안솔루션인 CATV(Crypto Analysis Transaction Visualization) 그리고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가 권고한 ‘자금세탁방지 위협 기반 접근법(RBA)’을 지원하는 CARA(Crypto Analytic Risk Assessment)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헥슬란트 노드2.0 이용 고객들은 암호화폐서비스 제공자(VASP)로서 FATF 권고안을 준수하며 자금세탁과 관련된 위협을 지속적으로 줄이는 노력을 해야 한다"며 "센티넬프로토콜의 CARA는 특정 암호화폐 거래 위험수준을 인공지능을 통해 판단하고, 지속적으로 평가할 수 있게 도와주는 솔루션으로 헥슬란트 노드2.0 활용 고객들에게 자금 세탁 또는 테러 자금조달 의심거래의 판단에 도움 줄 것이다"고 기대했다.

헥슬란트 박인수 최고보안책임자는 “블록체인 금융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기업 지갑의 보안성이며, 이는 향후 기업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될 것”이라며 “센티넬 프로토콜의 자금세탁방지 기술 적용을 통해 의심거래 모니터링, 블랙리스트 계정 관리 등 시장 투명성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센티넬프로토콜의 구민우 한국지사장은 “헥슬란트의 15개 서비스 고객사를 대상으로 양사의 협업 보안 솔루션을 우선 제공하고 앞으로도 금융 비즈니스 협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다"고 말했다.

황치규 기자 delight@thebch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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