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부-KISA, 2020년 블록체인 공공 사업 업계 의견 듣는다
과기부-KISA, 2020년 블록체인 공공 사업 업계 의견 듣는다
  • 강진규 기자
  • 승인 2019.08.05 11: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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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중 두 차례 중앙부처, 지자체 관계자 대상 간담회
블록체인 공공 사업 방향 논의

 

과기정통부와 KISA가 지원한 2019년도 블록체인 공공선도 시범사업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중앙부처, 광역자치단체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이달 중 향후 공공 블록체인 사업 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다.

5일 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과기정통부와 KISA는 8월 9일, 26일 두 차례에 걸쳐 2020년 블록체인 공공선도 시범사업의 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최근 중앙부처, 광역자치단체 관계자들에게 안내했다.

간담회 개최 공문을 전달받은 곳은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금융위원회, 국방부, 통일부, 법무부, 경찰청, 교육부, 외교부 등 전체 정부 중앙부처와 청, 광역자치단체 등으로 알려졌다. 간담회는 서울에서 비공개 형식으로 열릴 예정이다.

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2020년 공공 분야에 블록체인 사업을 발굴, 확산하기 위해 각 부처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준비되고 있다.

과기정통부와 KISA는 2018년에 6개, 2019년에 12개의 블록체인 공공선도 시범사업을 진행했다. 이는 공공 분야에 블록체인 기술을 선도적으로 적용해 블록체인 산업 발전을 촉진하고 공공서비스를 효율화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그동안 추진된 사업들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2020년 사업 방향성을 정립하기 위해 의견을 수렴하려는 것으로 알려졌다.      

간담회에서는 공공 분야 블록체인 확산을 위해 사업이 추진돼야 할 주요 분야와 서비스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 블록체인 시범사업, 블록체인 진흥 정책 등과 관련해 공무원들의 건의와 자유토론도 진행된다.

한편 이에 대해 KISA측은 행사 개최 사실에 대해서는 인정하면서도 자세한 사안에 대해서는 밝히기 어렵다고 답변했다. 

강진규 기자  viper@thebch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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