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선수 카드 디앱 개발사 슈퍼블록, 맨체스터시티와 협력
축구 선수 카드 디앱 개발사 슈퍼블록, 맨체스터시티와 협력
  • 황치규 기자
  • 승인 2019.08.06 17: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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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반 축구 선수 카드 수집 서비스 업체 슈퍼블록(대표 장용숙)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활동하는 클럽인 맨체스터 시티 FC(이하 맨시티)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슈퍼블록이 공식 라이선스를 맺은 축구 팀은 리버풀에 이어 맨시티가 두번째다. 맨시티는 지난 시즌 프리미어 리그 우승팀으로 세르히오 아구에로, 케빈 더 브라위너, 라힘 스털링과 같은 유명 선수들이 뛰고 있다.

슈퍼블록에서 오픈 베타 서비스 중인 'FC 슈퍼스타즈'(https://fcsuperstars.io)는 축구 스타들의 블록체인 카드를 수집하고 성장시켜 디지털 자산으로 소유할 수 있는 수집형 디앱(DApp: 분산형 애플리케이션)이다. 특별 기간동안 한정 판매되는 축구 스타들의 블록체인 카드를 획득하고 육성을 완료하면, 해당 블록체인 카드를 사용자 이더리움 전자 지갑으로 전송함으로써 디지털 자산화할 수 있고, 디지털 자산화된 카드는 이더리움을 이용해 자유롭게 거래가 가능하다.

슈퍼블록은 ‘FC 슈퍼스타즈’ 유저들에게 축구 스타 카드 수집 이상의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맨시티와 함께 다양한 협업과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슈퍼블록의 김낙형 전략이사는 "CD가 사라지고 디지털 음원을 소유하는 시대가 되었듯,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축구팬들이 영원히 소장할 수 있는 디지털 컬렉션을 만드는 것이 슈퍼블록의 비전이다. 이번 맨시티와의 파트너십이 그 첫걸음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FC 슈퍼스타즈는 현재 웹으로만 제공되고 있는데, 슈퍼블록은 하반기 중 모바일 앱 및 다국어 버전으로도 선보일 예정이다. 회사측은 "국내외 다양한 블록체인 기업들과 협업해 이더리움을 포함한 다양한 블록체인에서 디지털 자산화 및 거래가 가능하도록 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황치규 기자 delight@thebch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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