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 블록체인 기반 부동산 플랫폼 사업 추진
한글과컴퓨터, 블록체인 기반 부동산 플랫폼 사업 추진
  • 황치규 기자
  • 승인 2019.08.07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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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그룹 계열사인 ‘한컴위드(대표 노윤선, 구 한컴시큐어)’가 블록체인 사업 다각화를 위해 글로벌 종합 부동산 서비스 시장에 진출한다. 한컴위드는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종합 부동산 서비스 플랫폼 사업을 위해 자회사인 한컴드림텍을 설립하고, 인공지능, 가상현실(VR) 등의 기술을 부동산과 접목해 국내외 시장에 진출한다고 7일 밝혔다.

한컴드림텍 대표는 한컴그룹 김상철 회장과 모건스탠리코리아 부동산 부문 대표 등을 역임한 피에트로 도란(Pietro A. Doran)이 공동으로 맡는다.

한컴위드에 따르면 한컴드림텍이 제공하는 블록체인 기반 부동산 서비스 플랫폼인 드림체인(DREAM Chain - Decentralized Real Estate Application Meta-platform)은 거래 신뢰성과 안전성을 확보하고, 스마트 컨트랙트 기술을 적용해 계약 실행 조건을 확인하고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컴드림텍은 ▲가상현실(VR), 3D 등 3차원 공간 정보 ▲ 인공지능을 활용한 부동산 빅데이터 분석 및 자문, 중개 서비스, 부동산 투자관리 ▲ 사물인터넷(IoT), 센서 기술 등을 활용한 부동산 관리 등 한컴그룹 내 솔루션들과 융합해 연내 드림체인을 서비스한다는 계획이다.

한컴드림텍이 5일부터 7일까지 글로벌 파트너스 서밋을 열었다.

한컴드림텍은 사업 활성화를 위해 12 개국 금융, 부동산, 블록체인 관련 기업들과 파트너 계약을 체결하고, 이들을 초청해  5일부터 7일까지 한컴타워에서 ‘글로벌파트너스서밋’도 개최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한컴드림텍’은 사업 비전과 계획을 파트너들과 공유했다. 

한컴드림텍 도란 대표는 “한컴드림텍은 디지털 기술과 부동산의 단순 융합이 아닌 부동산 산업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고, 부동산 투자의 패러다임 변화를 가져오게 될 것”이라며 “블록체인 및 신기술을 적용해 부동산 생태계에 새로운 변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황치규 기자 delight@thebch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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