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 블록체인 넘어 암호화폐 비즈니스 본격 진출
IBM, 블록체인 넘어 암호화폐 비즈니스 본격 진출
  • 강우진 기자
  • 승인 2018.05.16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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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기반 탄소 배출권 거래 확산 시동

빅블루 IBM이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를 넘어 암호화폐 시장에까지 진출한다. IBM은 블록체인 회사인 베리디움 랩스와 제휴를 맺고 탄소 배출권을 암호화폐로 바꿔 거래소에서 사고 팔릴 수 있도록 하는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15일(현지시간) 열린 코인데스크 컨센서스 2018 컨퍼런스에서 브리겟 반 칼링겐 IBM 산업 플랫폼&블록체인 담당 수석 부사장은 탄소 배출권 거래에 암호화폐를 적용하는 프로젝트에 대해 소개했다.

IBM이 활용하는 암호화폐는 스텔라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통해 발행된다.

IBM은 이번 프로젝트에 대해 기업과 개인들 탄소발자국(Carbon footprint: 얼마나 많은 탄소를 만들어내는지를 양으로 표시한 것)을 쉽고 저렴하게 처리하고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중화시키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IBM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프라이빗 시장에서 탄소 배출권은 48억달러 규모치가 거래됐다.

IBM과 베디리움랩스가 초기에 지원하는 탄소 배출권은 산림 벌채에서 나오는 탄소를 줄이기 위해 고안된 'REDD'다. IBM은 향후  보다 다양한 탄소 배출권이 거래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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