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니버스, 드랍스·볼트 등 새 기능 다음 주 선보인다
루니버스, 드랍스·볼트 등 새 기능 다음 주 선보인다
  • 정유림 기자
  • 승인 2019.08.08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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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서울 강남구 업비트 라운지에서 '제3회 루니버스 파트너스 데이' 개최

람다256의 서비스형 블록체인(BaaS) 플랫폼 루니버스가 루니버스 드랍스, 볼트, 루니버스 스캔스 등 새 기능을 다음 주 출시한다.

8일 서울 강남구 업비트 라운지에서 열린 ‘제3회 루니버스 파트너스 데이’에서 람다256은 향후 루니버스의 로드맵을 소개했다.

박재현 람다256 소장은 “지난 5월 루니버스를 선보이면서 클라우드 기반 블록체인 서비스가 블록체인 대중화를 이루는 데 중요한 키가 될 것으로 확신했고, 짧은 기간이지만 루니버스를 활용하고 있는 프로젝트들 중 50곳 가량이 실제 서비스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면서 “블록체인이 범용적인 기술로 사용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서비스형 블록체인이 시장에서 많은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재훈 람다256 최고기술책임자(CTO)는 루니버스에 새로 추가되는 기능들에 대해 설명했다. 루니버스는 루니버스 드랍스, 볼트(vault), 루니버스 스캔스 등 새 기능들을 추가할 예정이다.

 

이재훈 람다256 최고기술책임자(CTO)가 8일 서울 강남구 업비트 라운지에서 열린 '제3회 루니버스 파트너스 데이'에서 발표하고 있다.

루니버스 드랍스는 디앱 프로젝트들이 보다 쉽게 에어드랍을 할 수 있도록 만든 서비스다. 루니버스에서 디앱을 개발한 프로젝트들 가운데 토큰을 상장하지 않은 경우라도 손쉬운 에어드랍이 가능하도록 해 이용자를 확보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방침이다. 

상황에 따라 에어드랍 설정이 가능하며 에어드랍을 보낼 사람을 직접 지정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이 CTO는 루니버스의 토큰인 루크(LUK)를 비롯해 디앱 프로젝트의 개별 토큰들 모두 해당 서비스를 통해 에어드랍을 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볼트 서비스는 프라이빗키 분실 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편으로 나온 서비스다. 이와 관련해 이 CTO는 “루니버스에 가입하면 기본적으로 월렛을 발급받게 되는데 이때 프라이빗키와 키스토어 파일을 직접 관리하는 불편함이 있어 볼트 서비스로 이런 과정을 간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재는 프라이빗키나 키스토어 사인 등을 통해서만 월렛을 이용할 수 있지만 루니버스 콘솔에 볼트 서비스를 연동시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한다고 이 CTO는 덧붙였다. 해당 서비스는 오픈 API로 배포될 예정이다.

루니버스 스캔은 이더리움 스캔과 마찬가지로 루니버스 메인넷 상의 트랜잭션 조회를 가능하도록 한 서비스다. 서비스가 출시되면 트랜잭션 세부 내역과 토큰 상세 정보 등을 파악할 수 있게 된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강명구 코인원 부대표가 참석해 ‘코인원에서 바라보는 디앱(dapp) 프로젝트와 심사 기준’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루니버스 파트너사인 케이스타라이브, 리폰, 링플랫폼, 포레스팅, 소다플레이 등이 각자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정유림 기자 2yclever@thebch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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