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8개 부처 개각 단행...금융위원장 은성수ㆍ법무장관 조국
정부, 8개 부처 개각 단행...금융위원장 은성수ㆍ법무장관 조국
  • 정유림 기자
  • 승인 2019.08.09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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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수 금융위원회 위원장 후보자

문재인 대통령이 9일 법무부장관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등 8개 부처 인사를 단행했다. 금융위원회 위원장 후보자에는 은성수 수출입은행장을 지명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법무부 장관 등 8개 부처 장관급 인사들에 대한 인선 내용을 발표했다.

이번 인사 단행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에는 최기영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가,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 후보자에 조성욱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에 김현수 전 차관이,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자에 한상혁 민주언론시민연합 공동대표가,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이정옥 대구 가톨릭대 사회학과 교수가 각각 지명됐다.

금융위원회 위원장 후보자로 지명된 은성수 수출입은행장은 행시 27회로 공직에 입문해 기획재정부 국제금융국장, 세계은행 상임이사 등을 역임했다.

이외에도 장관급인 국가보훈처장에는 박삼득 전쟁기념사업회장이, 주미대사에는 이수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에는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이 내정됐다. 차관급인 국립외교원장에는 김준형 한동대 국제어문학부 교수가 임명됐다.

정유림 기자 2yclever@thebch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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