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 퍼블리셔 등록 지난해보다 1200% 늘어
브레이브, 퍼블리셔 등록 지난해보다 1200% 늘어
  • 정유림 기자
  • 승인 2019.08.13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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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월 1만9000여 개에서 올해 23만 개로 증가
웹브라우저 브레이브의 퍼블리셔 등록 건수가 지난해 대비 1200% 증가했다.

웹브라우저 브레이브의 퍼블리셔 등록 건수가 지난해와 비교해 120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는 브레이브 사용 현황을 보여주는 웹사이트 BAT그로스(BATGrowth) 데이터를 인용해 브레이브를 사용하는 퍼블리셔가 지난해 7월 1만9000여 개에서 올해 23만 개 이상으로 1200% 가량 늘었다고 보도했다. 여기에는 워싱턴포스트와 스미스소니언 매거진 등 기존 매체를 비롯해 트위터 퍼블리셔 1만7000 여개, 유튜브 퍼블리셔 17만 여개 등도 포함됐다.

브레이브는 개인정보 보호에 중점을 둔 웹브라우저로, 광고를 기본적으로 차단하지만 이용자가 동의하는 경우에는 맞춤형 광고를 보여준다. 광고료는 광고를 실은 미디어가 70%, 광고를 본 사용자가 15%, 광고를 유치한 브레이브가 15%씩 나눠 갖는다. 

또 브레이브가 제공하는 광고를 수락할 경우, 이용자에게 자체 토큰인 베이직 어텐션 토큰(BAT)을 주는 보상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보상 제도들로 인해 퍼블리셔 등록 역시 지난해와 비교해 크게 늘었다는 분석이다.

브레이브는 웹브라우저 중에서 블록체인 도입을 가장 적극적으로 시도해 왔다. 브라우저에 붙은 광고를 보거나 누르면 보상으로 BAT를 주는 보상 프로그램은 지난해 6월부터 시범 운영을 시작한 바 있다. 최근에는 트위터 사용자들이 마음에 드는 트윗을 올리는 이들에게 BAT를 팁(Tip)으로 줄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정유림 기자 2yclever@thebch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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