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만달러 다시 붕괴…차익실현 매물 늘어
비트코인 1만달러 다시 붕괴…차익실현 매물 늘어
  • 온라인팀
  • 승인 2019.08.22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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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비트코인 거래가격이 다시 1만달러 밑으로 떨어졌다. 이는 지난 13일 이후 9일만이다.

22일 암호화폐 거래사이트 업비트에 따르면 오전 11시 기준 비트코인은 전일대비 3% 하락한 119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해외 거래사이트 가격 역시 9800달러선을 맴돌고 있다.

비트코인은 지난 7월 1600만원선까지 치솟으며 연중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내리막길을 걷다 8월들어 다시 반등했다. 특히 지난 16일 미국 암호화폐 거래사이트 백트(BAKKT)가 비트코인 선물 상품을 내놓겠다고 밝힌 이후 1400만원대까지 급등했다.

그러나 최근 단기급등으로 수익을 본 기관 및 투자자들이 차익실현을 위해 매도 물량을 늘리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국내 투자업계의 한 관계자는 "최근 백트 비트코인 선물거래 발표로 비트코인 시세가 상승하자 차익실현을 위한 기관들의 매물이 등장하며 주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비트코인 공급량이 줄어드는 반감기가 다가오고 있고, 공신력 있는 비트코인 선물상품이 곧 등장한다는 점에서 하락세가 장기화되진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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