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등 신기술 적용한 새 전자서명 서비스 나온다
블록체인 등 신기술 적용한 새 전자서명 서비스 나온다
  • 강진규 기자
  • 승인 2019.08.26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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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8월 29일 오후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진행
SK텔레콤, 라온시큐어, 아이콘루프 등 시연
SK텔레콤의 블록체인 기반 자기주권형 모바일 전자증명서비스 개념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블록체인 등 신기술을 적용한 전자서명 우수사례 설명회를 8월 29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정부의 공인인증서 제도 폐지 방침에 따라 현재 적용 중이거나 적용 예정인 다양한 신기술 전자서명 서비스를 일반 국민과 공공·민간기관 관계자에게 소개함으로써 전자서명 기술·서비스 관련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전자서명 사업자와 관련 기술개발 업체가 생체인증, 블록체인, 클라우드 등 신기술을 활용한 자사의 최신 전자서명서비스의 특장점을 소개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블록체인 관련 서비스 개발 사례가 소개된다. SK텔레콤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자기주권형 모바일 전자증명서비스를 선보인다. 또 라온시큐어는 병무청 민원포털에 적용 예정인 블록체인 기반 전자서명 기술을 설명하고 아이콘루프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전자서명 인증서비스를 소개한다.

이밖에도 금융결제원이 브라우저 및 클라우드 인증서비스를, 카카오페이는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 기반의 인증서비스를, 한국전자인증은 클라우드 전자서명과 브라우저 전자서명 기술을 선보인다.

오용수 과기정통부 정보보호정책관은 “이번 설명회에서 소개되는 다양하고 편리한 전자서명서비스가 국민들에게 많이 알려지고 시장에 확산될 수 있도록 국회 계류 중인 전자서명법 전부개정안의 조속한 통과를 기대한다”며 “그렇게 되면 전자서명시장에 기술, 서비스 경쟁이 보다 활성화돼 국민들에게 다양한 인증수단 선택권을 제공하는 등 인터넷 이용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강진규 기자  viper@thebch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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