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블록체인협회, '오갑수 체제' 완료...신임 이사·감사 선출
한국블록체인협회, '오갑수 체제' 완료...신임 이사·감사 선출
  • 정유림 기자
  • 승인 2019.08.27 10: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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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이사 9인, 감사 2인 선출
위원회 개편... 소비자보호위원회, 세제위원회 신설

한국블록체인협회(회장 오갑수)가 신임 이사와 감사를 선출하며 새 임원진 구성을 마쳤다.

한국블록체인협회는 26일 서울 강남구 세텍(SETEC)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신임 이사와 감사를 선출했다.

 

26일 서울 강남구 세텍(SETEC)에서 열린 한국블록체인협회 임시총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신임 이사에는 조용 한국블록체인협회 수석부회장, 이종구 한국블록체인협회 자율규제위원장, 최규연 한국블록체인협회 소비자보호위원장, 김용민 한국블록체인협회 세제위원장, 신현성 테라 공동창업자, 장영환 쿠콘 공동대표, 최재원 빗썸 대표 등 총 9인이 선출됐다. 전임 이사였던 이석우 업비트 대표와 김서준 해시드 대표 역시 재임됐다.

신임 감사에는 곽상욱 전(前) 감사원 감사위원과 황인태 전(前) 한국회계학회 회장이 선출됐다.

협회는 이번 임원진 구성을 계기로 회원사, 관계 당국과의 소통을 더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오갑수 회장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새로 다가올 규제 환경에 맞는 블록체인 산업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총회에 앞서 협회는 위원회를 개편해 기구 조직을 정비했다. 소비자보호위원회, 세제위원회를 신설하고 위원장에는 최규연, 김용민 전(前) 조달청장을 각 임명했다. 특히 소비자보호위원회는 블록체인 산업에서의 소비자 보호와 분쟁 조정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협회는 설명했다. 

한편 이날 총회서 개정된 협회 정관에 따라 신임 이사와 감사의 임기는 각 2년이다. 

정유림 기자 2yclever@thebch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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