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2020년 블록체인 융합 예산 38% 증가한 161억 책정
과기정통부, 2020년 블록체인 융합 예산 38% 증가한 161억 책정
  • 강진규 기자
  • 승인 2019.08.29 10: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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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7억에서 2020년 161억으로
블록체인 산업 기초 체력 강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블록체인 융합기술개발 예산을 2019년 117억 원에서 2020년 약 38% 증가한 161억 원으로 책정했다. 

과기정통부는 29일 2020년도 과기정통부 예산이 2019년(14조8496억 원) 보다 1조3651억 원(9.2%) 증액된 16조2147억 원으로 편성됐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예산이 과학기술과 ICT 전담 부처가 통합돼 현재의 과기정통부 체제가 출범한 지난 2013년 이후 가장 큰 폭의 증가세를 나타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과기정통부 예산 중 연구개발(R&D) 예산은 7조9473억 원으로 2019년(6조9956억 원)보다 9517억원(13.6%) 증액 편성됐으며 내년도 정부 R&D 전체 규모(24조874억 원)의 33% 수준이다.

2020년 과기정통부 예산은 DNA(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 고도화를 통한 경제 활력 제고와 소재‧부품‧장비산업 경쟁력 제고 및 미래유망 원천기술 확보, 연구자 중심 기초연구 강화 및 국가 R&D 시스템 혁신, 과학기술‧ICT 기반 포용국가 실현 등에 방점을 두고 편성됐다고 과기정통부는 설명했다.

특히 과기정통부는 2020년에 블록체인 핵심기술개발 및 전문기업 육성을 통해 블록체인 산업의 기초체력을 강화하는 한편 공공, 민간 부문 확산을 통한 초기시장 형성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블록체인 진흥정책을 내년에도 계속 추진하겠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2019년 117억 원이었던 블록체인 융합기술개발 예산을 2020년 44억 원 증가한 161억 원으로 늘린 것이다.

강진규 기자  viper@thebch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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