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wC 룩셈부르크, 다음달 1일부터 비트코인 결제 지원
PwC 룩셈부르크, 다음달 1일부터 비트코인 결제 지원
  • 정유림 기자
  • 승인 2019.09.04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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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 서비스 제공 대가를 비트코인으로 받을 예정
암호화폐 거래소와 제휴 추진
글로벌 회계 컨설팅 기업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가 암호화폐 회계 감사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19일(현지시간) 밝혔다.

글로벌 회계 컨설팅 기업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 룩셈부르크 지사가 비트코인 결제를 지원한다. 

PwC 룩셈부르크는 2일(현지시간) 공식 사이트를 통해 “암호화폐 결제에 대한 수요를 파악한 가운데, 암호화폐 생태계 구축 및 지원에 기여하는 차원에서 다음달 1일부터 비트코인 결제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PwC 룩셈부르크는 회계법인의 전통 업무인 회계 감사(Assurance), 자문(Advisory)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회사 측은 개발자 등 블록체인 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그 대가를 비트코인으로 받는 방식을 지원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PwC 룩셈부르크는 편리한 결제를 위해 암호화폐 거래소와 제휴할 계획이라고 밝혔지만 어떤 거래소와 협력할지에 대해서는 아직 공개하지 않았다. 

PwC는 2014년부터 암호화폐에 대한 연구를 진행해오며 블록체인 분야에 꾸준한 관심을 보여 왔다. 지난 6월에는 여러 기관 고객의 암호화폐 거래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암호화폐 회계 감사 솔루션 ‘할로(Halo)’를 선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비트코인 결제를 지원하는 건 룩셈부르크 지사가 처음은 아니다. 이보다 앞서 2017년에 PwC 홍콩 지사에서 먼저 비트코인 결제를 지원한 바 있다.

정유림 기자 2yclever@thebch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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